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린도 타쿠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보더 수뇌부중에서도 가장 자유분방하며 네이버에 우호적인 타마코마 답게 역시 네이버에 대해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대다수가 진지맨인 보더 수뇌부중에서 몇 안되는 개그와 가벼움을 담당하는 캐릭터다. 키도 총사령관이 유마와 블랙트리거의 존재를 알고, 블랙트리거 확보를 위해 동급인 진을 투입하려 했으나, 직속상관이 이 사람이라 [[진 유이치]]는 거절했다. 그래서 키도 사령관이 다시 이 사람에게 명령을 내리자, 똑같은 명령을 내리며, '방식은 너에게 맡긴다'는 단서를 붙였다. 바로 강경 파벌의 네츠키와 키누타가 반응한 것을 보면, 말만 살짝 돌려말했지 얼마든지 임무의 시간, 방식을 지연시켜도 되도록 언질을 준 것. 결국 키도는 카라사와의 조언을 통해 원정나간 A급 1~3위 팀 맴버들이 복귀할 때까지 기다렸다 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게 했다. 타마코마 지부에서 유마를 만나며 유마가 만나고자 하는 이가 모가미 소이치인것을 확인 후, 유마의 아버지에 대해 은인이라 말하며, 유마를 보호할 것을 말한다. 이후 원정 복귀한 A급 1~3위 팀 + 미도 대(A급 6위)를 투입해 유마의 블랙트리거를 강제 회수하려 하자, 뒤에서 시노다 파벌과 거래하여 아라시야마 대(A급 5위)의 지원을 받게 한다. 자세한 묘사는 안 나왔지만, 시노다에게 직접 말을 붙일 사람이 한정적이니 결국 이 사람의 작품으로, 이 수는 S급인 진이 있다지만, A급 팀 4개 분량이 투입된 대병력을 철수시킬 수 있게 되며, 결국 진의 거래로 이어져 유마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유마의 입대 때 키도 사령이 한 왜 블랙트리거를 쓰지 않냐는 질문에, 그걸 이유로 트집잡아 블랙 트리거를 뺏을 거 아니냐면서 답변을 한다. 즉, 유마 등의 주인공이 알지 못하는 뒤쪽에서 키도 사령관의 공작을 물밑에서 막아내고 있는 것. 이렇게 가벼워 보이는 언행과는 달리 일을 철저하게 하는 편이다. 키도 사령이 뒤에서 무슨 일을 꾸미고 있냐는 질문을 하자, '그저 아이들이 맘 놓고 놀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키도 사령이 전혀 안 믿는 눈치를 한 것으로 보아, 평소에도 허허 웃으며, 뒷공작을 하는 데 매우 능숙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오사무의 휴스 입대에 대한 큰 거래때는 키도파의 인물들이 이번 거래가 린도의 뒷공작이냐고 제일 먼저 의심할 정도이다. 물론 실제는 오사무가 주도했지만 오사무의 부탁으로 휴스의 입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냄으로서 회의의 주제를 바꾸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렇게 은연중에 세세한 곳에서 주인공 일행의 뒤를 받쳐주고 있다. 원작 201화에서 갈로풀라의 원정병 [[라타리코프|라타]], [[레긴데츠|레기]]와 만나 비밀 협정을 맺었다. 게다가 이건 보더 본부가 아닌 '보더 타마코마 지부'로서 본부와는 비밀리에 독자적으로 맺은 데다가 한술 더 떠 갈로풀라가 동맹에 협의할 경우, 조직 내부에 손을 써서 머지않아 출발 예정이던 아프토크라톨로 향한 원정 일정을 '''최소 50일 정도 늦추겠다'''[* 실제 원정 예정은 두달 후지만 상대는 그것을 모른다고 [[진 유이치|진]]이 회상에서 미쿠모, 쿠카에게 설명했다.] 그러니 그것을 '방해하는 데 성공했다'고 아프토에 보고하면 된다는 거래 제안을 천연덕스럽게 해 버린다. 이로 인해 상대가 너무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라 경계하며 부담감을 느끼자 '갈로풀라처럼 쳐들어 올 가능성이 있는 아프토의 속국에 대한 정보를 달라'는 추가 요구까지 해서 거래를 성립시켜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